시민단체 '사법정의 바로 세우기 시민행동'이 고가의 목걸이와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사세행은 오늘(29일)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와 청탁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윤 전 대통령 부부와 '건진법사' 전성배 씨, 한학자 통일교 총재 등에 대한 고발장을 공수처에 접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단체는 윤 전 대통령 부부가 건진법사를 통해 통일교로부터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샤넬 가방 2개를 받고, 통일교 2인자를 만나 부정한 청탁을 들어준 것으로 의심된다며 전형적인 권력형 비리 사건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현우 (junghw504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52917005166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