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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재인 “압도적 심판”…박근혜 “꼭 투표”

2025-05-29 167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오늘 사전투표엔 전직 대통령들도 대선 후보 도우미로 나섰습니다.<br><br>사전투표 첫날 모두 투표장으로 갔는데요.<br><br>뭐라고 했는지 송채은 기자가 보도합니다.<br><br>[기자]<br>문재인 전 대통령이 김정숙 여사와 함께 사전 투표소로 들어섭니다. <br> <br>투표를 마치고 나온 문 전 대통령은 이번 대선은 내란 심판 선거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> <br>[문재인/전 대통령] <br>"윤석열 정부의 총체적인 국정파탄과 내란을 심판하는 선거입니다. 압도적인 심판으로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." <br><br>박근혜 전 대통령도 사전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. <br> <br>국민의힘 추경호, 유영하 의원과 투표장에 온 박 전 대통령은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한 표 행사를 당부했습니다. <br> <br>[박근혜/전 대통령] <br>"사전투표를 걱정하시는 분이 많이 계신 것 같아요. 그런데 본투표날 사정이 안 되시는 분들은 사전투표라도 적극적으로 많이 해주셔야 투표율이 올라가지 않겠습니까. 꼭 투표하시면 좋겠습니다." <br> <br>김문수 이준석 후보의 단일화 관련 질문에는 말을 아꼈습니다. <br><br>[박근혜/전 대통령] <br>"<보수가 단일화가 안됐는데 그 부분 이야기가 혹시 가능하신지?> 그건 뭐 제가 지금 말할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…." <br> <br>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도 종로에서 사전투표를 했습니다. <br> <br>윤석열 전 대통령은 사전투표 대신 오는 3일 본투표날에 투표장에 나설 걸로 알려졌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송채은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: 김덕룡 <br>영상편집: 이태희<br /><br /><br />송채은 기자 chaechaec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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