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김해나 소위 "기회 된다면 새 천안함서 근무하고 싶다"<br>故 김태석 원사, 생전 딸 한 명은 군인 되길 원해<br>공군·해병대도 합격했지만…父 따라 해군 장교 길 선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