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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문수, 90시간 ‘외박 유세’…“계엄 안 하겠다”

2025-05-30 0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오늘부터 본투표까지 90시간 외박 유세에 돌입했습니다. <br> <br>"계엄 안 하겠다"고 큰 절을 올렸다는데요, <br> <br>현장 연결합니다. <br><br>손인해 기자,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.<br><br>[기자]<br>네 김문수 후보는 조금 전 이곳 강원 춘천에서 오늘 마지막 유세 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 <br> <br>경기 가평부터 충북을 거쳐 강원까지 오늘 하루 7곳을 누볐는데요. <br><br>김 후보는 가는 곳마다 "계엄을 안 하겠다"며 큰 절을 올렸습니다. <br> <br>[김문수 / 국민의힘 대선 후보] <br>"제가 대통령이 되면 어떤 일이 있더라도 계엄을 안 하고 우리 국가를 편안하게 잘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는 다짐을 담아서 여러분들한테 큰 절을 올릴 텐데 여러분 받아주시죠?" <br> <br>계엄에 대한 반성을 담아 중도층에 구애 메시지를 보낸 것으로 보입니다. <br><br>김 후보는 오늘도 이재명 후보의 방탄 조끼를 겨냥해 겉옷을 열어젖혔는데 '김문수 대통합'이라고 쓰여 있었습니다. <br><br>[김문수 / 국민의힘 대선 후보] <br>"지금 어떤 후보는 유세를 하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데 가면 겁이 나서 벌벌벌벌 떨린대요. 저는 여러분 보시다시피 저는 방탄조끼 없죠?" <br> <br>경기 가평에서는 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와 함께 무대에 올랐습니다. <br><br>[전병헌 / 새미래민주당 대표] <br>"콩 심은 데 콩나고! <욕심은 데 욕 난다!> 패륜부자, 부전자전! <패륜부자, 부전자전!>" <br> <br>외박 유세를 시작한 김문수 후보는 오늘 이곳에서 하루 묵고 내일 강원 홍천군에서 첫 일정을 이어갑니다. <br> <br>지금까지 춘천 유세현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. <br> <br>영상취재 : 김찬우 <br>영상편집 : 박혜린<br /><br /><br />손인해 기자 son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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