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은 역사 유적이 널리 분포해 있지만, 울산박물관이 넘쳐나는 소장 유물 관리에 고심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울산시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방형 유물 수장 공간인 문화유산센터를 건립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JCN 울산중앙방송 전우수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지난 2011년 6월 울산박물관이 개관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박물관 개관 15년여를 맞으면서, 이젠 넘쳐나는 박물관 소장 유물 관리 문제를 걱정해야 할 때가 됐습니다. <br /> <br />박물관 개관 당시 소장유물은 만2천800여 점. <br /> <br />그러던 것이 2019년 10만 점을 돌파했고, 이후에도 꾸준히 늘어나 지난해 말 현재 개관 당시에 비해 10배 이상으로 늘어난 13만3천700여 점에 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울산박물관 수장고의 수장률은 약 80%를 육박하면서, 보존 관리가 되고 있는 유물도 넉넉한 공간 확보가 어려운 지경입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울산박물관은 그 해법으로 LH가 중구 다운2지구에 추진 중인 전시관과 박물관 수장고를 결합한 울산문화유산센터를 건립합니다. <br /> <br />택지 개발 과정에서 발굴된 매장 문화재의 보전을 위해 LH가 의무적으로 확보해야 하는 전시관과 울산박물관의 수장고를 하나로 통합한 개념입니다. <br /> <br />[조규성 울산박물관장 : 울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울산문화유산센터는 현재 울산박물관의 수장 공간 부족을 해결하고, 다운동 유적 전시관과 겸해서 건립하는 것으로 앞으로 울산의 매장문화유산 중심 공간의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.] <br /> <br />센터는 LH가 150억 원을, 울산시가 280억 원 등 총 430억 원을 투입해, 연 면적 8천㎡ 규모의 개방형 복합문화시설로 건립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울산문화유산센터는 이곳 울산 다운2지구 역사공원 부지 내 지상 2층 규모로 추진됩니다. <br /> <br />주요 시설로는 유물 수장 공간과 전시실, 어린이 체험실 등이 들어섭니다. <br /> <br />울산문화유산센터 건립 사업은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 박물관 건립 사전평가를 통과했고, 행정안전부의 지방 재정 투자 심사를 의뢰한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울산시는 투자 심사 이후 건축 기획 용역, 건축 설계 공모, 기본 및 실시설계 등을 거쳐 오는 2027년에는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JCN 뉴스 전우수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영상기자 : 김창종 <br />디자인 : 이윤지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전우수 jcn (kimmj02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53103223540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