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본 투표 사흘 앞으로...마지막 주말 총력 유세 / YTN

2025-05-31 0 Dailymotion

대선 전 마지막 주말을 맞아 후보들도 총력 유세전을 펼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선거 레이스가 막판에 접어들며 각 당 여론전도 거세지는 분위긴데, 사전투표율을 두고도 각 당은 정반대 해석을 내놨습니다. <br /> <br />국회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. 박정현 기자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 국회에 마련된 YTN 특설 스튜디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어제 사전투표가 투표율 34.74%를 기록하며 마무리됐습니다. <br /> <br />역대 두 번째 높은 투표율이긴 하지만, 지난 대선보단 다소 떨어진 수치인 건데요, <br /> <br />각 당 반응은 어떻습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먼저 민주당은 나라 정상화를 향한 국민의 열기가 반영됐다는 평가입니다. <br /> <br />양일 모두 평일에 치러졌음에도 높은 투표율이 나온 건 6개월간 이어진 리더십 공백과 국론 분열을 넘어 이제는 경제를 살리고 하나로 통합해달라는 열망이라는 겁니다. <br /> <br />이번 선거가 민주주의 주춧돌을 다시 세우는 전기가 돼야 한다며 본 투표 독려도 빼놓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사전투표 부실 관리 문제에 대해, 절차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승복이 어렵다 말한 걸 겨냥해선, 벌써 대선 불복 밑자락을 까는 게 아니냐 날을 세웠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국민의힘은 이번 사전 투표율이 지난 선거 대비 다소 저조한 수준이었다며, 투표 과정에서 빚어진 부실관리 논란 영향이 적잖았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권성동 원내대표는 SNS 글을 통해 투표용지가 외부로 반출된 사례를 두고 기본도 안된 선관위의 관리 수준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며 책임을 묻겠단 의지를 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의 '불복 빌드업' 지적에 대해서도 선관위의 무능과 부실 관리를 조장하는 행태라고 맹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당 내부적으론, 유시민 작가의 여성 비하 파문이나 이준석 후보의 여성 신체 발언 등 여파로 선거 막판 표심이 크게 이동하고 있다고 보고 본 투표에 승부수를 띄우는 분위깁니다. <br /> <br /> <br />대선 전 마지막 주말 주자별 일정도 살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먼저 민주당 이재명 후보, 오늘 어디로 향합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 첫 일정은 경기 평택에서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서 충북 청주, 세종, 대전 등을 훑으며 충청권 집중 유세를 펼칩니다. <br /> <br />이 후보, 사실 지난 주말에도 하루는 경기, 하루는 충청에서 머물렀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, 충청, 바로 역대 대선마다 전국 판세를 가늠할 수 있는 민심의 '바로미터'라고 불린 ... (중략)<br /><br />YTN 박정현 (miaint3120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53114152528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