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젯밤 9시 20분쯤, 대전 유성구 선거관리위원회가 부정선거를 시도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신고자들은 보관소 CCTV를 보던 중 대전 선관위 직원들이 봉인된 투표함을 뜯고 출처를 알 수 없는 투표용지를 넣었다고 주장했지만, <br /> <br />확인 결과 이는 대전 외 다른 지역에서 사전투표를 한 주민들의 투표지가 든 회송용 봉투였습니다. <br /> <br />선관위 측은 봉투 수량을 확인하고 투표함에 넣을 때 선관위 직원과 정당추천위원들이 모두 참관해 적법하게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선관위는 모든 유권자의 소중한 투표지가 안전하게 보관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, 이런 노력을 부정선거로 왜곡하는 데 대해 유감을 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현아 (kimha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53117391695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