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이틀 동안 진행된 제21대 대선 사전투표 부실 관리에 대해 국민께 진심으로 송구하다고 사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노 위원장은 서울에서 열린 공정선거참관단 행사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선거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문제의 원인과 책임 소재를 밝혀 엄정한 법적 절차를 밟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사전 투표 기간 전국적으로 선거 방해 행위가 이어졌고, 투표원 협박이나 폭행, 사무실 무단 침입 등이 있었다며 법적 절차를 통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선관위는 서울 신촌동에서 투표 용지 반출 사태가 있었던 지난 29일, 김용빈 사무총장 명의로 책임을 통감한다는 입장을 낸 바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민경 (kmk02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53122171127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