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나라 남자 육상 400m 계주 대표팀이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아시아선수권 대회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. <br /> <br />서민준과 조엘진, 이재성과 이준혁으로 구성된 우리 대표팀은 경북 구미에서 계속된 대회 결선에서 38초49로 태국과 중국 등에 앞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 선수들은 지난 11일 중국에서 열린 세계육상릴레이선수권에서 한국 기록을 세우고, 20일 만에 다시 0.02초를 앞당기는 쾌거를 이뤘습니다. <br /> <br />이은빈과 강다슬, 김소은과 김다은으로 팀을 이룬 여자 계주 대표팀도 44초 45로 4위를 기록했지만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세운 한국 기록을 11년 만에 깨뜨렸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재 (lkja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5053120552133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