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제 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 시작이 10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투표소에서도 유권자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는데요. <br /> <br />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. 박희재 기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서울 문래동 제1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투표소 분위기 어떤가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지금 시간이 새벽 5시 52분인데, 잠시 뒤인 새벽 6시부터 이곳 투표소도 곧 문이 열립니다. <br /> <br />아직 이른 시간이라,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아직 많이 보이진 않는데요. <br /> <br />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유권자들이 이곳 투표소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제가 새벽에 조금 일찍 나와 투표장 내부를 둘러봤는데요. <br /> <br />본격적인 개소에 앞서, 선거관리인들이 선서를 하고 투표함과 기표소 상태를 점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곳의 경우 기표소가 모두 4개로, 이후에 대기 줄이 길어져도 투표에 모두 참여하기까진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특히 이번 대선에서의 새로운 풍경이 공정선거참관단 활동인데요. <br /> <br />사전투표에 이어 이번 본투표에서도 투표 과정과 개표까지 감시활동을 진행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제가 있는 이 투표소에는 참관인 5명이 참석해 투표함과 기표소 내부 도장 상태까지 꼼꼼히 살핀 뒤 확인 서명까지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투표소 운영시간과 투표소 찾는 방법도 설명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오늘 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는 새벽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별도 점심시간 없이 14시간 동안 진행됩니다. <br /> <br />통상 대선은 저녁 6시까지 진행되지만, 이번의 경우 조기대선이라 선거법에 따라 2시간 연장 운영합니다. <br /> <br />지금 제가 나와 있는 문래동 제1투표소 뿐만 아니라, 전국 만4천여 여 곳에서 일제히 진행되는데요. <br /> <br />사전투표와 달리 오늘 본투표는 주민등록지에서만 투표가 가능합니다. <br /> <br />지정된 투표소는 집으로 발송된 투표 안내문을 참고하시거나, <br /> <br />더 간편한 방법은 PC나 스마트폰으로 포털사이트에서 '투표소'를 검색하시면요. <br /> <br />선관위로 연결되는 홈페이지를 찾을 수가 있습니다. <br /> <br />거주지역과 이름, 생년월일만 입력하면 투표장 정보, 아주 자세하게 확인 가능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유의할 점도 있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투표에 반드시 지참하셔야 할 준비물, 바로 사진이 있는 신분증입니다. <br /> <br />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, 여권, 복지카드도 가능하다고 선관위는 설명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요즘 ... (중략)<br /><br />YTN 박희재 (parkhj0221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60305542499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