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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심 바로미터 충청, 지금은?

2025-06-03 1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이번에는 대전으로 가보겠습니다.<br> <br>충청권은 선거마다 민심의 바로미터 역할을 해왔는데요. <br> <br>이번 선거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주목됩니다. <br> <br>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.<br> <br>김대욱 기자, 상황 전해주시죠. <br><br>[기자]<br>네, 대전 월평1동 제1 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. <br> <br>아침 일찍부터 유권자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><br>대전과 충남·북, 세종 등 충청권에는 1700여 곳의 투표소가 마련됐는데요. <br> <br>오후 12시 기준 대전 24.1%, 충남 24.2%, 세종 21.7%, 충북 23.6%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. <br> <br>제가 있는 대전의 총 선거인수는 국내와 재외 선거인 수를 포함한 124만 1882명입니다. <br> <br>지난 사전투표에서는 42만 753명이 투표해 사전투표율은 33.88%를 기록했습니다. <br> <br>충청권은 선거 결과를 가를 전략적 요충지로 꼽히는데요. <br> <br>영호남 등과 달리 진영 색채가 옅고 정권 교체기마다 지지세가 유동적으로 움직였기 때문입니다. <br> <br>실제로 지난 20대 대선에선 당시 윤석열 후보가 대전과 충남·충북에서 승리하며 대통령에 당선됐고요 <br> <br>19대 대선 당시에도 문재인 후보가 전 지역에서 승리하며 대통령이 된 바 있습니다. <br> <br>각 후보들은 충청권을 연이어 찾으며 부동층이 많은 중원 표심 공략에 나선 바 있습니다. <br> <br>충청권 유권자수는 지난 대선보다 8만 명이 늘어난 476만 명인데요. <br> <br>이번 선거에서 유권자들의 선택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. <br> <br>지금까지 대전에서 전해드렸습니다. <br> <br>영상취재 : 박영래 <br>영상편집 : 이은원<br /><br /><br />김대욱 기자 alive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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