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에는 국민의힘으로 가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김다연 기자, 그곳 분위기는 어떻습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국민의힘은 지난 대선과 총선에 이어 이번에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 상황실을 마련했습니다. <br /> <br />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, 아직은 언론사 기자와 당 관계자 정도만 자리를 지키고 있어 한산한 모습인데요. <br /> <br />5시간쯤 뒤에는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을 포함한 선대위원장들과 의원들이 속속 모여 함께 출구조사와 개표방송을 지켜볼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김문수 후보는 서울 관악구 봉천동 자택에서 투·개표 상황을 지켜보다가 당락의 윤곽이 가려지면 이곳으로 이동할 거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김 후보는 공개 일정 대신 SNS를 통해 오늘은 '국민이 거짓을 심판하는 날'이자 '괴물 총통 독재를 막고 법치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킬 수 있는 마지막 기회'라며 투표를 독려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용태 비대위원장도 SNS에 글을 올려,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두 달 안에 또 대선을 치러야 하는 헌정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보름 뒤인 오는 18일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심이 시작된다는 걸 강조한 건데요. <br /> <br />그러면서 민주당은 이를 막기 위해 대통령 당선 시 재판을 정지하고 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의 법 개정을 추진하지만, 국민은 더는 이런 위선에 속지 않는다며 투표 필요성을 부각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여기에 아직 당을 내세울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는 자성과 함께 대신 후보의 청렴함을 보고 선택해달라는 호소도 나왔는데, 관련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황우여 /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 (MBC 라디오 '김종배의 시선집중') : (국민이) 부패했느냐 깨끗했느냐 진실하냐 허위냐, 이런 근본적인 가치관의 대립으로 많이들 보더라고요. 그 선상에서 판단되지 않을까 싶습니다.] <br /> <br />당은 김 후보의 경우 선거운동이 짧았음에도 지지세가 집중적으로 오른 점에 주목하며 막판까지 한 표를 호소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막바지 상승 기류에 보수층 총결집이 이뤄지면, 역전승이 가능하다고 내다보고 있는데 특히 전통 지지층이 많은 대구·경북의 투표율에 주목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은 또 선관위를 향해서도, 단 한 점의 의혹도 없이 모든 절차가 투명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'부실 관리' 논란을 겨냥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다연 (kimdy081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60314294618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