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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심 행방 '캐스팅 보트' 충청...이번 대선 선택은? / YTN

2025-06-03 1 Dailymotion

오후 5시 대전 투표율 73.3%…지난 대선보다 높아 <br />충청권 유권자 476만 명…’민심의 바로미터’ <br />지난 대선 충청권 선택받은 후보 대부분 당선<br /><br /> <br />이번엔 대전으로 가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매번 선거 때마다 민심의 행방을 알 수 있는 '캐스팅 보트' 역할을 해왔던 곳이 바로 충청권인데요. <br /> <br />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. 김기수 기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대전 월평 1동 제1 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투표소 분위기 전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이곳에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한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아이를 데리고 온 시민부터 나이가 지긋하신 어르신까지 볼 수 있었는데요. <br /> <br />한 시민은 몸은 피곤하지만, 더 좋은 나라가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투표장에 나왔다고 말합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강윤서 / 대전시 월평동 : 복잡한 마음이에요. 복잡한 마음이고 좀 좋은 나라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피곤해도 투표하러 나왔습니다.] <br /> <br />오후 5시 기준 대전 투표율은 73.3%로, 지난 20대 대선 73.2%보다 근소하게 높은 수치입니다. <br /> <br />세종은 77.6%, 충남과 충북은 각각 70.8%와 71.9%를 기록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충청권 유권자는 모두 476만 명인데, 선거 때마다 '민심의 바로미터'로 평가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19대 대선에선 충청권이 선택한 후보가 당선됐고, 20대 역시 세종을 제외하고 대전과 충남, 충북의 표심이 향한 후보가 승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충청권은 정치 성향이 어느 한쪽으로 쏠리지 않아 '캐스팅 보트'로 주목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때문에 여야 모두 표심을 잡기 위해 총력전을 펼쳐왔는데요. <br /> <br />이번 대선 충청권 표심은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대전 월평 1동 제1 투표소에서 YTN 김기수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기자 : 원인식 권민호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기수 (energywater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60317435057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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