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라북도 남원지역의 소아 야간 진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해온 '달빛어린이병원'이 개소식을 열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달빛어린이병원은 밤 11시까지 평일 야간에 운영되는 소아진료기관으로 남원뿐 아니라 인근 임실과 순창, 장수 지역의 야간 진료 공백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남원시는 "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한밤중에도 안심하고 병원을 찾을 수 있도록, 오랜 숙원 사업을 철저히 준비했다"며 "이렇게 해서 분만과 소아 진료, 산후조리까지 아우르는 통합형 보건의료 시스템을 완성했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점곤 (ohjumg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60515132206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