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이 차기 당 대표 선거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는 경우 결선투표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, 이 같은 내용의 당헌·당규 개정 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중앙위원 100%로 선출하는 최고위원 보궐선거도 중앙위원 50%, 권리당원 50%로 합산해 선출하는 방식을 추진한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 수석대변인은 의원총회에서 원내대표 선거 기탁금이 과하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기탁금을 2천만 원에서 천만 원으로 낮추자는 의견도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은 오는 9일 당무위원회, 13일 중앙위원회를 열어 당헌 개정 사항을 의결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다현 (dasam08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60521541531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