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직을 승계하게 된 최혁진 전 청와대 사회적경제비서관을 제명하라고 민주당에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용 대표는 자신의 SNS에, 민주당은 윤석열 정권 퇴진을 위해 연대해온 정신을 훼손하는 최 전 비서관의 행동에 단호히 대처하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지난해 총선 당시 민주당과 함께 결성한 더불어민주연합에 최 전 비서관을 비례대표 후보로 추천했고, 당선 시 복당할 거라 믿었지만, 약속을 어겼다며 후보자 추천을 철회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민주당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, 관련 사안을 아직 논의하지 못했고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이재명 대통령이 민주당 위성락·강유정 의원을 각각 국가안보실장과 대통령실 대변인으로 발탁하면서, 이들의 비례대표 의원직은 손솔 전 진보당 수석대변인과 최혁진 전 비서관이 승계하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보혜경 (bohk101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60518424422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