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년 만에 두 번째로 달 착륙을 시도했던 일본 기업의 무인 달 착륙선이 착륙 시도 중 교신이 끊겼다고 AP와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일본 기업 아이스페이스는 착륙선 '리질리언스'가 오늘 두 번째 달 착륙을 시도하던 중 우주선이 달 표면에 근접하면서 교신이 끊겼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리질리언스는 오늘 오전 3시 이후 서서히 하강해 오전 4시 17분쯤 달 북반구 '얼음의 바다'에 착륙할 예정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착륙선은 지난 1월 미국에서 발사돼 지난달 달 주변 궤도에 도착했으며 높이는 약 2.3m, 폭은 약 2.6m입니다. <br /> <br />리질리언스가 달 착륙에 성공하면 민간기업 기준으로 아시아에서 최초, 세계적으로도 세 번째 사례가 됩니다. <br /> <br />아이스페이스의 달 착륙 시도는 2023년 4월 이어 두 번째로 당시에는 고도 측정 센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서 달 표면과 충돌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호 (sino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60606551149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