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의 주요 7개국, G7 정상회의 참석을 두고 실질적 외교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단순한 외교 이벤트로 끝나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준우 대변인은 논평에서 세계 주요 국가 정상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첫 외교무대라는 점에서, 국익을 위한 진정한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G7 의제에 대북 공조, 중국 의존 탈피를 위한 글로벌 공급 등 복잡한 외교·안보 현안이 포함된 만큼 우리 안보·경제에 이익이 되는 분명한 입장을 전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북한 도발과 인권 침해에 침묵하거나 미온적인 태도를 보여 왔고 친중 행보로 외교적 균형 감각에 의문을 자초해 왔다고 지적하며, 이번 회의에서 국제 사회로부터 신뢰를 얻기 위한 명확한 태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광렬 (parkkr08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60723181484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