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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정국·지민 전역...BTS '완전체' 성사 임박 / YTN

2025-06-10 3 Dailymotion

그룹 BTS의 멤버 정국과 지민이 잠시 뒤 나란히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옵니다. <br /> <br />어제 알엠과 뷔에 이어 오늘도 2명이 동시에 전역하면서, BTS 완전체 성사까지 이제 단 한 명만을 남겨뒀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. 송재인 기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경기 연천군 전역 행사 현장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늘도 두 멤버가 나란히 전역 인사를 하는 거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재작년 동반 입대한 정국과 지민은 육군 제5보병사단에서 함께 복무해왔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전역 행사는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우려해 부대 앞이 아닌 이곳에서 별도로 진행되는데요. <br /> <br />이제 도착까지는 40분 정도만 남겨두면서, 현장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두 사람을 직접 보겠다며 새벽 이른 시간부터 각국 팬들이 모였기 때문인데요. <br /> <br />주변에는 전역을 축하하는 대형 현수막이, 또 이곳으로 오는 길목 가로등마다 배너가 걸렸습니다. <br /> <br />두 사람은 어제(10일) 뷔와 알엠이 강원도 춘천에서 함께 전역 인사를 했을 때처럼, <br /> <br />거수경례 뒤, 팬들 곁으로 돌아온 소감을 차례로 전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이후 하이브 사옥에 도착하는 대로 온라인 실시간 방송으로 팬들과 그간의 이야기를 나눌 전망인데요. <br /> <br />무엇보다 BTS '완전체' 활동 계획에 대한 언급이 나올지 주목됩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먼저 전역해, 복무 중인 멤버들의 빈자리를 채워온 진과 제이홉, 어제 돌아온 뷔와 알엠, 오늘 정국과 지민까지. <br /> <br />이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슈가만 21일 소집해제 되면 모든 멤버가 모이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본격적인 단체 음악 활동까진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지만, 군 공백기가 끝났단 사실만으로 K팝 업계 전반에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'완전체' 성사를 앞둔 정국, 지민의 전역 인사 현장은 잠시 뒤 생중계로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경기 연천군 전역 행사 현장에서 YTN 송재인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기자 : 김정한 진형욱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송재인 (songji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5061107102112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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