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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TS 정국·지민도 전역..."기다려줘 고마워요" / YTN

2025-06-11 2 Dailymotion

그룹 BTS의 멤버 정국과 지민이 나란히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습니다. <br /> <br />군에서 함께한 이들과,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승환 기자, 두 사람의 전역 현장 모습 자세히 전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오전 8시쯤 취재진과 팬들 앞에 선 BTS 정국과 지민은 내내 상기된 얼굴이었는데요. <br /> <br />함께 육군 제5보병사단에서 복무해온 두 사람은 짧은 거수경례 뒤 함께 마이크를 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먼저 정국은 반가운 미소와 함께 군에서 함께했던 이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[정국 / BTS 멤버 : (군 부대 선임·간부 등) 정말 저희랑 같이 생활하신다고 너무 고생 많으셨고,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.] <br /> <br />지민도 긴 시간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포부도 함께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[지민 / BTS 멤버 : 오늘 전역을 했기 때문에 앞으로 저희가 계속 그려나가던 그림을 앞으로 그려나가면 되지 않을까 싶고, 더 좋은 모습 준비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.] <br /> <br />오늘 현장엔 두 사람을 보기 위해 새벽부터 온 각국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. <br /> <br />1년 6개월 만에 팬들과 짧은 인사를 나눈 정국과 지민은 팬 커뮤니티 온라인 방송으로도 아미들과 다시 만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여기서 BTS '완전체' 활동 계획에 대한 언급이 나올지 주목되는데요. <br /> <br />지난해 먼저 전역한 진과 제이홉, 어제 돌아온 뷔와 알엠, 오늘 정국과 지민까지. <br /> <br />이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슈가만 21일 소집해제 되면 모든 멤버가 모이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본격적인 단체 활동까진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지만, 군 공백기가 끝났단 사실만으로 K팝 업계 전반에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문화산업부에서 YTN 김승환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승환 (k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5061111050029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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