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11일) 오후 4시 40분쯤 경기 용인시 모현읍에 있는 폴리에틸렌 폼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고 50여 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캄보디아 국적 남성 2명이 전신 화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쳤고 2명이 찰과상 등 경상을 입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업체 직원 등 20명가량이 자력 대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'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'는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유서현 (ryu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61119051859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