댓글 조작 의혹이 불거진 '리박스쿨'의 대표가 앞으로 리박스쿨 관련 활동을 영구 중단한다며, 교육현장에서 정치적인 발언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리박스쿨 대표 손 모 씨는 오늘(12일) 변호인을 통해 입장문을 내고 이번 사태로 국민 여러분께 큰 고통과 걱정을 끼쳤다며,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은 분들께 죄송하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그동안 늘봄학교 관련 교육과 학교 교육에서 어떠한 정치 관련 발언도 없었다며 전국 초등학교 학부모에게 염려를 끼쳐 사과드린다고 덧붙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현재 압수수색과 경찰 연락 등에 성실하게 협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부와 경찰 조사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현정 (leehj031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61215282227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