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름철 폭염과 함께 에어컨, 선풍기 등 냉방기 사용이 늘면서 관련 화재도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. <br /> <br />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에어컨 화재는 약 1.8배, 선풍기 화재는 1.4배 증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더위가 절정에 달하는 8월에 냉방기 화재가 가장 잦았습니다. <br /> <br />화재 원인의 대부분은 전선 훼손, 전기 접촉 불량, 과열 등 전기적 요인이 차지했으며, 에어컨의 경우 79%, 선풍기는 66%에 달했습니다. <br /> <br />행안부는 냉방기 화재 예방을 위해 에어컨은 고용량 콘센트 사용과 실외기 먼지 제거를, 선풍기는 전선 손상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진두 (jd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61223354840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