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때 호우경보가 내려졌던 부산에서 밤사이 폭우 관련 신고가 잇따랐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소방재난본부는 오늘 새벽 1시 10분쯤 부산 전포동 주택이 비에 잠길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배수를 돕는 등 밤 사이 신고 28건을 처리했으며,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에서는 시간당 61.2mm 강우 등 구·군에 따라 많게는 130mm 가까운 비가 내리면서 호우 특보가 발효됐고 동시에 강풍주의보도 내려졌다가 아침 7시에 해제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61410273550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