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11일 전역한 뒤 동료 멤버 제이홉의 콘서트에 참여한 정국이 부적절한 문구가 담긴 모자로 논란이 일자 사과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정국은 오늘(14일) 오전 자신의 X 계정과 팬 플랫폼 등을 통해 자신이 착용한 모자에 적힌 문구로 인해 실망과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구가 담고 있는 역사적, 정치적 의미를 충분히 확인하지 못한 부족함으로 인해 상처를 드렸다며 모자는 즉시 폐기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국은 어제 열린 제이홉의 '솔로 월드투어 앙코르 공연'에 깜짝 등장해 자신의 히트곡 세븐 등을 불렀고 리허설 도중 착용한 모자가 논란이 된 겁니다. <br /> <br />문제가 된 검은색 모자에는 '도쿄를 다시 위대하게 (MAKE TOKYO GREAT AGAIN)'라는 우익 성향의 문구가 적혀 있어 온라인을 중심으로 논란이 확산됐습니다. <br /> <br />화면출처;온라인 커뮤니티, 엑스(X)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광연 (ky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5061409444804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