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좌초 구축함 '강건호' 진수…김정은·주애도 참석<br>'사랑하는 자제분'에서 '가장 사랑하는 따님'으로<br>김정은, 딸 주애와 군수공장 시찰…군사 행보 늘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