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이 대통령, 아들 부부에 덕담 건네다 '울컥'<br>이 대통령, 장남 결혼식서 "고생시켜 미안"<br>박홍근 "이 대통령, 덕담 하려다 말 못 잇더라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