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15일) 낮 11시쯤 세종시 금남면 발산리의 도로변에서 예초 작업을 하던 60대 근로자 A 씨가 SUV에 치였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, 끝내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 조사 결과, A 씨는 공공기관 발주 예초 작업 중 차선을 통제하고 동료와 함께 작업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30대 SUV 운전자 B 씨는 차량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기능을 켠 채 운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B 씨가 앞을 제대로 살피지 않은 것으로 보고,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표정우 (pyojw032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61600541739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