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새벽(18일) 6시 30분쯤 영동고속도로 서용인 분기점 인근에서 60대 남성 A 씨가 몰던 화물차에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A 씨가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고 화물차에 실려있던 폐기용 구리 15톤 중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트럭 엔진에서 최초 발화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승훈 (5w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61809345090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