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민석 총리 후보자, 여러 의혹에 대해 묻는 기자들에 질문에 이렇게 반응했습니다. <br /> <br />[김민석 / 국무총리 후보자(지난 16일) : (허위 차용증 관련 의혹이 제기됐는데요.) 누가 질문하셨죠? 허위 차용증이라는 그런 허위나 확인되지 않은 용어를 쓰는 것을 주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.] <br /> <br />[김민석 / 국무총리 후보자 (어제) : (모친 빌라 의혹이 제기됐는데…) 어느 채널인가요? (저희 다 POOL 기자단입니다.) 아 그러세요? (아까 말씀드렸던 모친 빌라 의혹에 대해서는…) ] <br /> <br />[김민석 / 국무총리 후보자 (어제) : 현재 대통령 선거에서 패배한 야당에서 제 총리 지명에 대해 비판하거나 반대하는 것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합니다. 그러나 반대를 이해한다고 해서 없는 법적 문제가 생기지는 않습니다.] <br /> <br />오늘도 SNS를 통해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한 60대 부부가 '김 후보자가 돈을 빌려 간 뒤 갚지 않았다'고 주장하며 유서를 남기고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과거 언론보도와 관련해, <br /> <br />"정치검찰의 천인공노할 허위투서 음해사건"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2010년 민주당 최고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중국에 있는 칭화대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는 논란에 대해서는, 한국에서 아침 회의를 마치고 중국으로 날아가 수업을 듣는 방식을 겸했다고 설명했는데요,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김민석 / 국무총리 후보자 (유튜브 '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') : 월, 수, 금 회의를 할 때인데 어떻게 그때 가능했냐. 사실은 그때 그걸 같이 했어요, 제가. 좀 무리한 일을 했는데요. 월, 수, 금 아침 회의를 하고 7시 회의를 하고 8시, 9시 비행기를 타고 그래서 수업을 다 했어요. 다 하고 시험 다 보고….]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하린 (lemonade010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61816334958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