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18일) 오후 3시 반쯤 부산 사하구에 있는 감천항 5부두에 정박 중이던 7천765톤급 러시아 국적 원양어선에서 폭발 추정 사고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선박 내부 창고를 청소하던 한국인 작업자 4명이 화상을 입는 등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,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추가 폭발이나 해양오염, 화재 같은 2차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해양경찰서는 선체 맨홀 뚜껑을 열다가 내부 가스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, 관계자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이영 (kimyy08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61903540830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