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최태원 측, '부친 육성' 대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<br>故 최종현 "사돈에 힘 빌려서 경쟁? 일절 피했다"<br>故 최종현 "사돈에 비자금? 누가 봐도 말 안 돼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