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서부지법이 폭력 난입 사태를 겪은 지 다섯 달 만에 피해 복구를 마무리했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서부지방법원은 오늘(19일) 법원 청사 내 흩어져 있던 관제시설을 모은 통합관제센터 개소식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법원은 통합관제센터가 위기 상황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시설이라며, 이번 개소식은 지난 1월 19일 난입 사태 관련 피해가 공식적으로 회복됐음을 선언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은 축사를 통해 갈등이 심한 시대에 사법부가 중심을 잡는 무거운 중축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사건 현장에서 신체 위해에 대한 두려움을 무릅쓰고 이 법원을 지켜준 많은 분을 비롯한 모든 분에게 감사와 존경을 바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표정우 (pyojw032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61916092196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