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이종석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이 불발된 데 대해 야당이 발목잡기를 위한 정치 놀음을 하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회 정보위원회 소속 여당 의원들은 기자회견을 열어 야당이 청문회에서 이 후보자에 대한 자질을 인정했고, 여야가 보고서를 채택하기로 합의했음에도 갑자기 정보위 전체 회의 자체를 무산시키는 결정을 내렸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야당은 국정원장이라는 국가 안보의 중추를 책임질 중대한 인사조차 정쟁의 도구로 삼았다며, 공당으로서의 최소한의 책임감조차 저버린 무책임한 정치공작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국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을 정략적으로 끌지 말고, 즉각 정상 절차로 복귀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민경 (kmk02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62011051706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