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로 4회째를 맞는 '군산 수제 맥주·블루스 페스티벌'이 개막식을 열고 22일(일)까지 행사를 이어갑니다. <br /> <br />'대한민국 수제 맥주 일번지, 군산에서 즐기는 진짜 우리 맥주'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군산 맥아를 활용한 수제 맥주를 즐기면서 국내외 블루스 밴드 16팀의 라이브 공연을 볼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국내 보리 주산지인 군산은 2021년 10억 원을 들여 수제 맥주 공동 양조장과 판매장을 갖춘 '군산 비어 포트'를 조성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임준 군산시장은 "군산 수제 맥주는 수입 맥아에 의존하던 기존의 맥주와 차별화된 맛을 선사하며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"며 "지역 농업과 함께 숙박, 관광, 음식 등 관련 소상공인이 동반 성장하는 좋은 모델로 만들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점곤 (ohjumg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62016394508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