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스라엘과 이란이 상대국을 겨냥한 미사일 공격을 8일째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군은 현지 시간 20일 성명에서 "60대 이상의 전투기가 이란 내 수십 곳의 군사 목표물을 타격했다"며 "약 120발의 정밀 유도탄이 사용됐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공습 대상은 이란 수도 테헤란에 있는 핵무기 연구·개발 기관인 방어혁신연구기구 본부와 미사일 생산용 산업 시설 등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도 이스라엘에 대한 미사일 공격을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타임스오브이스라엘 보도에 따르면 오늘 새벽 6시쯤 이란에서 탄도미사일 1기가 발사돼 이스라엘 남부 베에르셰바의 아파트 단지 인근 민가와 자동차가 파손됐고 7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호 (sino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62023033855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