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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포처럼 쏟아진 바위…캐나다 국립공원 산사태

2025-06-21 7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캐나다 로키산맥의 대표 관광지에서 바위가 말 그대로 폭포처럼 떨어져서 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. <br> <br>바위 틈새로 스며든 물이 원인이었습니다. <br> <br>보도에 서주희 기자입니다. <br><br>[기자]<br>바위가 우수수 폭포처럼 쏟아져 내립니다. <br> <br>현지시각 그제 캐나다 앨버타주 밴프 국립공원의 보우 빙하 인근에서 산사태가 나 두 명이 사망하고 세 명이 다쳤습니다.<br> <br>밴프 국립공원은 한 해 약 400만 명이 방문하는 주요 관광지입니다. <br><br>뉴욕타임스는 캐나다 공원청 관계자를 인용해 "산 틈새로 스며든 물이 얼고, 균열이 생기면서 바위가 굴러떨어지는 일이 발생한다"고 사고 원인을 분석했습니다.<br> <br>어두컴컴한 밤 한 사람이 스쿠터를 타고 항공기를 향해 달려가 날개 부분에 스프레이를 마구잡이로 뿌려댑니다. <br> <br>친팔레스타인 단체 활동가 두 명이 현지시각 어제 영국 최대 공군기지인 왕립 공군 브라이즈 노턴에 침입해 공중급유기 2대를 훼손하는 장면입니다.<br><br>영상을 공개한 단체는 "영국 항공기는 가자지구에서 대량학살에 동원될 무기를 수송한다"고 주장했습니다.<br> <br>키어 스타머 영국총리는 SNS에 "수치스러운 일"이라면서 "왕립 공군은 매일 우리를 위해 목숨을 걸고 있다"고 강조했습니다.<br> <br>이 단체는 최근 영국의 이스라엘 무기업체 사무실 등을 침입해 낙서하는 행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. <br> <br>[아일랜드 활동가] <br>"저는 억압받는 나라에서 왔습니다. 팔레스타인에 자유를" <br><br>BBC에 따르면, 영국 내무장관은 해당 단체를 테러 조직으로 규정하고 가입시 불법으로 간주하는 법안을 준비 중입니다.<br> <br>채널A 뉴스 서주희입니다. <br> <br>영상편집 : 이승은<br /><br /><br />서주희 기자 juicy12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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