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현지시각 22일 오후 긴급회의를 열어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에 따른 중동 지역 긴장 고조 문제를 다룹니다. <br /> <br />안보리 이사국 외교관들에 따르면 안보리는 이란의 긴급 소집 요청에 따라 22일 오후 3시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문제를 다루는 공식 회의를 엽니다. <br /> <br />앞서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은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에 대해 "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인 미국이 이란의 평화적 핵 시설을 공격함으로써 유엔 헌장, 국제법, 핵확산금지조약을 심각하게 위반했다"고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웅진 (ujsh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62223595345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