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장 먼저 10승 고지를 밟은 코디 폰세의 활약을 앞세운 한화가 단독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습니다. <br /> <br />한화는 키움과의 홈 경기에서 폰세의 호투 속에 10대 4로 승리하며 2위 LG와 한 게임 차를 유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폰세는 5와 3분의 2이닝 동안 삼진 12개를 뽑으며 2안타 2실점으로 막아 가장 먼저 10승 고지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이날 데뷔전을 치른 대체 선수 리베라토는 5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 합격 판정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롯데는 박병호가 3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린 삼성에 9대 6, 역전승을 거두며 4연승을 달렸고, <br /> <br />15안타를 퍼부은 LG는 두산을 13대 5로 크게 이겼습니다. <br /> <br />김석환이 결승 투런 포를 터트린 KIA는 SSG를 잡고 6연승을 달렸고, <br /> <br />선발 투수 로건이 7이닝 무실점으로 활약한 NC는 kt에 전날 패배를 되갚아줬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대건 (dg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5062222250514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