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금 보시는 이 사진, 이란 핵시설 폭격을 발표한 뒤 트럼프 대통령 모습인데요. <br /> <br />이른바 '워룸'이라 불리는 백악관 상황실입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이 쓴 빨간 모자에는 'Make America Great Again', 즉 '마가', '미국을 다시 위대하게'라는 문구가 쓰여 있죠. <br /> <br />다른 사진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댄 케인 미 합참의장이 이란 공습 작전 설명을 서서 듣고 있고요. <br /> <br />합참의장 오른쪽에는 밴스 부통령이 보이고, 가장 오른쪽에는 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 모습도 보입니다. <br /> <br />과거 오바마 대통령 때 워룸 사진도 화제가 됐었는데요. <br /> <br />이 사진은 지난 2011년 5월 오바마 당시 대통령이 워룸에서 오사마 빈라덴 사살 작전을 지켜보는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한가운데에는 대통령이 아닌 작전을 지휘하는 네이비실 지휘관이 앉아있고, 오바마 대통령은 중앙에서 조금 벗어나 캐주얼한 옷차림으로 앉아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지금2뉴스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지웅 (hdo8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62315173018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