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새벽 4시 10분쯤 부산 개금동 아파트 4층 세대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방에서 잠자던 초등학생 자매 가운데 언니가 숨졌고 동생은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의식불명 상태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 관계자는 불이 거실에서 시작한 것으로 추정되며 당시 부모가 모두 새벽 일을 나가 집에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오늘 오전 합동감식을 진행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62409075691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