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우석이 미국에 남아 메이저리그 진출 도전을 이어갈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고우석은 미국프로야구 디트로이트로부터 마이너리그 계약을 제안받아 홈구장이 있는 오하이오주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 19일, 고우석은 마이애미 산하 마이너리그팀인 잭슨빌에서 방출 통보를 받아 국내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고우석은 미국에서 메이저리그 도전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지인들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LG 마무리 투수였던 고우석은 지난해 포스팅을 통해 샌디에이고와 2년 계약을 맺고 빅리그 데뷔를 노렸지만, 개막 명단에 들지 못한 채 마이애미로 트레이드됐습니다. <br /> <br />고우석은 마이너리그 트리플 A에서 5경기에 등판해 5와 ⅔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1.59로 호투했지만, 아쉽게 방출통보를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시창 (ysc0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5062423043821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