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통령실 브리핑의 쌍방향 생중계가 어제부터 시작됐습니다. <br /> <br />화면 보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생중계된 대통령실 브리핑 모습인데요. <br /> <br />강유정 대변인 앞에 앉은 기자들 모습이 한눈에 보이고요. <br /> <br />질의응답 시간이 되자 기자들이 손을 들고 카메라가 기자들 얼굴을 비춥니다. <br /> <br />쌍방향 생중계의 첫 질문은 저희 YTN 기자가 던졌는데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홍민기 / YTN 기자 : 안녕하세요. YTN 홍민기입니다. 언론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께서 이진숙 방통위원장에게 국민 눈높이에 맞는 방송 개혁안을 가져오라고 하셨다는데 이것이 사실인지, 이재명 정부가 생각하는 방송 개혁의 방안은 어떤 것인지 여쭙습니다.] <br /> <br />이렇게 기자들이 질문하는 모습과 대변인의 답변이 모두 생중계되고요. <br /> <br />그동안은 생중계가 끝나면 백브리핑 내용은 '대통령실 관계자'로 익명 보도를 했어야 했는데, 이제는 '강유정 대변인' 이렇게 실명 보도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 브리핑 방식 개편은 시민 제안을 받은 이재명 대통령 지시였는데요. <br /> <br />이 대통령은 지난 8일 SNS에 "우연히 댓글로 접한 제안이 의미 있다고 판단해 실행에 옮겼다"라고 했고 개편안은 16일 만에 시행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세나 (hdo8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62515011291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