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지금처럼 긍정적 흐름이 이어지면 올해 합계출산율이 0.79명을 넘어 0.80명을 달성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주 부위원장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과 정책 간담회에서 4월 출생아 수가 1년 전보다 8.7% 증가했단 통계를 언급하며,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월간 만9천 건 수준으로 유지되는 혼인이 보통 2년 시차를 두고 출산으로 이어지는 만큼 중요한 훈풍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경기 부진과 부동산 가격 상승 등 맞바람도 크다며, 저출산 추세 반전 대책을 강도 높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2023년 0.72명까지 하락하다 지난해 0.75명으로 9년 만에 반등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민석 (minseok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62515001294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