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첫 출근길에 해수부 부산 이전은 더 늦출 수 없는 문제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을 전략기지로 삼아 북극항로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는데요. <br /> <br />전 후보자의 말 직접 들어보시죠 <br /> <br />[전재수 /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: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문제와 관련해서 굉장히 뜨거운 부처로 됐습니다. 일단은 해양수산부를 부산으로 옮기겠다고 하는 것은 작게는 부산의 문제지만 보다 근본적이고 근원적으로는 대한민국의 성장 전략, 발전 전략 차원에서 이 공약이 구상됐던 것이고 현실화된 것입니다. 부산, 울산. 경남을 중심으로 우리가 북극항로 시대를 선도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전략기지가 필요합니다. 서울·수도권 중심의 일극 체제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고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보장할 수 있을 것이다, 이런 확신과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. 그렇기 때문에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은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문제가 됐다고 생각합니다.]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지은 (j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062600084100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