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,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는 이미 국민 검증에서 탈락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송언석 원내대표는 어제(25일)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수입을 뛰어넘는 지출이나 자녀 유학 경비에 대한 해명이나 증빙이 국민 눈높이에 턱없이 못 미쳤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민주당을 향해서는 이럴 때일수록 정도를 가야 한다며 민주당이 청문회에 들이댔던 잣대와 기준을 기본으로 생각하면 답이 나올 거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곽규택 인사청문 특위 위원 역시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석사 학위 논문 표절 논란을 예로 들며, 청문회를 통해 의혹이 소명된 건 없고 오히려 늘어난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김 후보자가 국가부채비율에 틀린 답을 내놓은 걸 두고는 본인의 재산증식 의혹에 대한 해명만 생각하다가 기본적인 경제·정책 문제는 전혀 공부를 안 한 상태로 나온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다연 (kimdy081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62602565648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