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관련해 국민의힘이 총리직을 볼모 삼아 국정과 국민을 겁박하는 국정 발목잡기 전문집단이 되기로 작정한 거냐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현희 최고위원은 어제(25일) 최고위원회의에서 인사청문회는 공직자의 자질과 능력을 검증하는 자리지, 당리당략을 위한 장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병주 최고위원도 맹목적인 발목잡기는 누구에게도 이롭지 않다며 새 정부가 국민과 국익을 위해 정진할 수 있도록 야당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언주 최고위원은 '검찰 조사실'을 방불케 한 청문회에 유감을 표한다며, 김 후보자는 이런 와중에도 진정성 있는 태도로 성의있게 답변했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성재 (lsj6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62602565732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