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공의 대표에서 사퇴한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겸직하고 있던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직에서도 물러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박 전 위원장은 자신과 정책이사 김민수, 기획이사 김유영 등 5명이 의협 임원직에서 사퇴한다는 글을, SNS에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모두 사직 전공의로, 지난 1월 출범한 김택우 의협 회장 집행부에 합류해 의료계 강경 투쟁을 이끌어왔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김성근 의협 대변인은 사퇴를 만류한 상황이라며, 집행부 일원으로 일을 계속해달란 게 우리 입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민석 (minseok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62609483729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