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25일) 저녁 7시 5분쯤 전북 익산의 아파트에서 에어컨 실외기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인명 피해는 없었지만, 해당 가구에 거주하던 외국인 근로자 7명이 사라져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폭발 사고로 실외기 파편이 사방으로 튀면서 이웃 세대 창문이 파손되고, 지상에 주차된 차량 일부가 손상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사고가 발생한 가구는 건축 현장에서 목공일을 하는 베트남 국적 남성 7명이 머물던 숙소로 확인됐는데, <br /> <br />경찰은 CCTV 등을 통해 이들의 이동 경로를 추적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지아 (yoonji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62610445594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