관전 포인트① 궁지에 몰린 기훈…마지막 시즌에서 운명은? <br />관전 포인트② 시즌1 오일남·시즌2 프런트맨…이번엔 누가 반전? <br />관전 포인트③ 세계적인 인지도 얻게 된 K놀이…이번엔 어떤 게임이?<br /><br /> <br />역대 가장 성공한 K콘텐츠로 꼽히는 오징어게임 마지막 시즌이 내일(27일) 공개됩니다. <br /> <br />모레(28일)엔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거리 퍼레이드가 펼쳐집니다. <br /> <br />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 <br />"왜 나만 살려둔 거야! 왜 나만 살려둔 거야!" <br /> <br />반란에 실패하고, 가장 친한 친구도 잃은 기훈. <br /> <br />다시 게임에 참여하게 된 기훈의 운명이 결국 어떻게 될지가 시즌3 최대 관전 포인트입니다. <br /> <br />[이정재 / '오징어게임 시즌3' 주연 : (기훈이) '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바로 이것이다' 라는 마음을 먹게 되고, 그것을 행하게 되는 그런 이야기와 결심으로 다시 변모해가는…] <br /> <br />시즌1 오일남, 시즌2 프론트맨처럼 시즌3에선 어떤 참가자가 반전 이야기의 중심이 될지도 관심입니다. <br /> <br />[임시완 / '오징어게임 시즌3' 주연 : 오징어게임 시즌3 게임은 시즌2보다 더 세다고 말해야 할 것 같습니다.] <br /> <br />[조유리 / '오징어게임 시즌3' 주연 : 훨씬 더 잔인해질 거라는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어요.] <br /> <br />이번 마지막 시즌에서는 어떤 새로운 놀이가 등장해, 참가자들을 삶과 죽음의 경계에 몰아넣을지 기대감도 큽니다. <br /> <br />[황동혁 / '오징어게임 시즌3' 감독 : (저희가 어렸을 때) 했던 게임을 기초로 두고 조금씩 바꿔서 만들었고요. 예고편엔 등장하지 않지만, 마지막에 숨겨진 게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주말엔 서울시와 함께 서울 광화문과 시청 앞에서 대규모 홍보 행사를 엽니다. <br /> <br />'영희' '핑크가드'처럼 드라마를 대표하는 캐릭터들이 1시간 동안 길거리 퍼레이드를 선보이고, <br /> <br />주연 배우들과 팬들이 만나는 이벤트가 마련됐습니다. <br /> <br />YTN 김승환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: 전자인 <br />화면제공: 넷플릭스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승환 (k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5062615205393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